인공지능(AI)을 악용해 사람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영상물로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수사가 시작되자 분주하게 영상물을 삭제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범죄의 증거를 없애는 행위는 엄연히 증거인멸죄에 해당합
2021년 한 대기업이 가진 송현동 부지에 대해 서울시가 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이슈가 됐다. 그 대기업과 서울시는 매수협의를 했고 애초에 서울시는 공원으로 지정된 상태의 가격매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공원 지정 전의
서울시의 필리핀 가사 도우미 시범사업에 이어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을 가사도우미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최저임금을 적용받아 월 206만 원을 받는 필리핀 가사도우미와 비교하면 외국인 유학생은 최저임금의 적용을
마약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대한민국 치료보호기관 21곳 중 2곳만 운영, 시설·의료진 턱없이 부족 마약 퇴치! 예방만큼 중요한 사후관리 10대부터 주부까지 마약에 빠진 대한민국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진상과 대책 이슈 더 있슈에서
지난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압수수색 절차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표지(영장 서식)의 다음 장부터 시작되는 '별지'입니다. 영장의 핵심 요소인 '범죄사실 및 압수수색을 필요로 하는 사유' '수색할 장소, 신체, 물건' '압수할 물건'은
대법원은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부모’에 대한 신상을 공개한 단체에 대해 최근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이들의 ‘인격권 침해’가 판단 근거입니다. 판결의 의미는 무엇인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에게 어떤
마약이 명문대생들에게 퍼지고, 중고생들에게도 노출된 가운데 KAIST가 마약 전담 검사로 '마약 사건 일타 검사' 별칭을 가진 김희준 LKB 대표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들었다. 지난 19일 KAIST 문화관 양승택오디토리움에는 이광형 총장과 보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대한배트민턴협회가 제정한 나이에 따른 국가대표출전자격 규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해당 규정이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에 해당하는지 문준필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기업 경영권을 넘기는 과정에서 사채업자 자금을 끌어와 신주인수권 대금을 가장납입한 혐의(상법위반 등)로 코스닥 기업 유진데이타 대표이사 김모(47) 씨와 이사 김모(45) 씨를 25일 불구속 기소
IT 솔루션업체 유진데이타 경영진이 주금 가장 납입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100억원대 주금을 가장 납입한 혐의(상법 위반 등) 등으로 유진데이타 대표이사 김모(4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