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로펌들이 선거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공직선거법 등 선거 관련 법은 해석상 논란의 소지가 많다. 당선됐더라도 당선무효가 될 수 있기에 마냥 안심할 수도 없다. 로펌들은 총선대응TF를 발족하거나, 기존의 선거대응팀을 확대 개편하는 등 선거철 높아진 수요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대표변호사 이광범)는 지난달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직·선거TF를 발족했다. 단장은 김희준(57·사법연수원 22기) 대표변호사와 이화용(57·26기) 대표변호사다. 김 변호사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을 무죄로 이끈 적이 있다.
LKB앤파트너스는 2020년 이재명(60·18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을 무죄로 이끄는 등 정치인 다수의 선거 관련 사건을 수임하며 ‘서초동의 김·장’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관련 구성원
- 임권수 대표변호사 gslim@lkb.co.kr 02-585-0023
- 김희준 대표변호사 hjkim@lkb.co.kr 02-585-0023
- 이영기 대표변호사 yglee@lkb.co.kr 02-585-0023
- 이화용 대표변호사 hylee@lkb.co.kr 02-585-0023
- 김강대 대표변호사 kdkim@lkb.co.kr 02-585-0023
- 김관구 대표변호사 ggkim@lkb.co.kr 02-585-0023
- 김숙정 파트너변호사 sjkim@lkb.co.kr 02-585-0023
- 김현권 파트너변호사 hkkim@lkb.co.kr 02-585-0023
- 서재민 파트너변호사 jmseo@lkb.co.kr 02-585-0023
- 우정영 파트너변호사 jywoo@lkb.co.kr 02-585-0023
- 이현주 파트너변호사 hjlee@lkb.co.kr 02-585-0023
- 박재형 파트너변호사 jhpark@lkb.co.kr 02-585-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