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법인은 건설회사인 원고를 대리하여 피고 회사를 상대로 한 약 110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 및 대여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하자보수 관련 피고의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 추가공사 대금의 적정성
- 대여금 채권의 존부
당 법인은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원고의 권리를 성공적으로 옹호하였습니다.
1) 하자 주장에 대한 체계적 반박
- 피고가 주장한 50여 건의 하자 항목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부분이 하자에 해당하지 않거나 과다 산정되었음을 입증
- 감정인의 의견을 적극 활용하여 법원의 판단을 유리하게 이끌어냄
2) 추가공사의 정당성 입증
- 추가공사의 필요성과 공사대금 증액의 타당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
- 기존 공사와의 중복 여부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여 반박
3) 대여금 채권의 명확한 입증
- 자금대여 약정의 유효성과 대여금 잔액을 명확히 입증하여 채권의 존재를 확실히 함
변론 결과 법원은 당 법인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여, 피고의 하자 주장 중 상당 부분을 배척하고 원고의 공사대금 및 대여금 청구를 대부분 인용하였습니다.
이로써 원고는 약 99억 원의 승소 판결을 받아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을 통해 당 법인은 복잡한 건설 분쟁에서 전문적이고 치밀한 소송 수행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