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 변호사는 “마약범죄의 패러다임이 대면 거래에서 비대면 거래로 바뀜에 따라 마약 범죄의 급속한 연소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된 연령층이 10년 전에는 40대였던 반면 최근에는 10대와 20대로 급변하고 있다. 10대 마약사범의 경우 지난 10년간 24배 증가하면서 최근 텔레그램 마약방 운영을 한 10대 마약 공급책을 검거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마약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링크: [뉴스파워] 고려대 DAPCOC, 법적인 측면에서의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김희준 변호사 초청강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