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5억여 원 횡령·알선수재 사건 집행유예 선고 사례

조회수 64

요약

피해회사를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실질적 대표의 무분별한 횡령을 막기 위해 피해회사의 명의상 대표였던 피고인이 일시적으로 회사 자금 5억여 원을 인출하여 보관하였다가 오히려 피고인이 위 5억원을 횡령하였다는 이유로 기소된 사건입니다. 


우리법인은 재판부에 피고인이 위 돈을 인출하게 된 경위와 그간의 사정을 상세히 설명하여 피고인에 대한 집행유예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기초사실

- 피고인들: 피해회사의 명의상 대표 갑, 피해회사의 전 이사 을

- 피해회사: 부동산 개발업체 C사

- 2020년 12월 피해회사의 계좌에서 5억원을 일시적으로 출금하여 보관하고 있었음

사건의 특징

-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대규모 자금 거래 연루

- 법인자금 무단 사용과 알선수재 행위 결합

- 피해 회복을 통한 선처 가능성

- 공동정범의 역할과 책임 정도 차이

우리 법인의 조력 내용

- 적극적인 피해 변제 노력 입증

- 범행 경 위와 동기의 정상참작 사유 부각

- 자백과 진지한 반성 태도 강조

- 재범 방지를 위한 구체적 계획 제시

선고의 결과

- 피고인 갑: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 피고인 을: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 피해 회복과 자백, 반성 등이 양형에 긍정적으로 반영됨

성공의 의의

- 기업 관련 경제범죄에서 피해 회복을 통한 집행유예 선고 가능성 확인

- 가담 정도에 따른 차등적 양형의 실무례 제시

- 경제범죄 사건의 효과적인 변론 전략 수립

- 형사합의를 통한 피해자 권익 보호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