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해외서버 스포츠토토 100억대 매출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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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미국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위반, 도박개장)로 사이트 운영자 강모(29)씨와 자금세탁책 조모(3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희준 부장검사는 "기존에는 고스톱이나 포커 게임이 온라인 도박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스포츠토토가 새롭게 뜨고 있다"며 "사이트 개설 비용이 적은 데다 승률과 베팅액이 무제한이라 도박꾼을 유인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링크: 해외서버 스포츠토토 100억대 매출조직 적발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