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헬스경향] “마약중독, 치료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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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마약이 이제 어린 청소년에까지 손을 뻗고 있어 마약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 토론회의 좌장은 가톨릭대학교 김용석 교수가 맡았으며 김희준 변호사가 ‘청소년 마약과 회복을 지행하는 법 조항 개정’이라는 제목으로 첫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김희준 변호사는 “10대 마약사범이 10년간 12배 이상 급증했고 텔레그램 마약방, 가상화폐, 전자지갑 등을 이용해 마약을 구입하는 실정”이라며 “현재 10대 마약사범은 단순투약사범에서 마약공급, 밀수책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에서 마약이 단순 약물교육의 일환으로만 취급되며 전문적인 강사와 교재도 전무하다”며 현 국내 마약예방교육과 치료재활시스템의 허술한 실태를 비판했다.



링크: “마약중독, 치료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해야” - 헬스경향 (k-health.com)

담당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