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총선, 대형로펌도 뛴다…선거법 TF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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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후 선거법 위반 사건 대비
"형사사건과 달라…경험 인력 필요"
LKB·광장·율촌 '선거대응TF' 운영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내 대형 로펌들이 분주해졌다.
선거 전 공약 분석을 통한 문제 검토와 선거 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관련 수사와 재판에 능숙한 전관들을 영입하기도 한다
광장은 '선거대응TF', LKB는 '공직선거TF', 율촌은 '총선구제대응TF'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총선 전후 대응에 나섰다. 각각 빠른 자문, 수사·재판 전문 인력, 24시간 대응을 내세워 총선 관련 사건 수임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