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김희준 변호사 “연예인 마약 수사 생중계 안 돼…지디 마약 안했다고 확신한 이유는” [일문일답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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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에게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결백을 밝히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김 변호사가 최근 출간한 책 ‘청소년 마약에 관한 모든 질문’(공주영 공저·주니어태학)에 추천사를 자청했다. 그는 추천사에서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려면 법과 징벌이 아닌 예방과 교육을 통한 긍정으로 시작돼야 한다”면서 “편견은 치유와 변화의 길을 막아선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며 치유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과거 프로포폴을 ‘우유 주사’라고 부르며 상습 투약한 연예인들을 적발, 처음으로 프로포폴을 마약류에 등재해 처벌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버닝썬’ 사건에 이용된 신종 마약 ‘GHB’ 역시 그가 최초로 적발해 ‘물뽕’이라고 명명하고 마약류로 등재했다. 



출처 : “연예인 마약 수사 생중계 안 돼…지디 마약 안했다고 확신한 이유는” [일문일답②] (naver.com)

담당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