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은 대표변호사들과 국회, 공공기관, 대기업,
회계법인, 언론사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로 재직하기도 하였습니다.
1983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16기) 후 1990년 대구지방법원에서 법관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법제처 파견, 춘천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마친 후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하였습니다. 화우에서는 기업법무팀에 소속되어 일반 송무 사건 외에도 기업 자문 및 합병, 파산 등을 맡았습니다. 2007년 다시 법관으로 임용되어 대구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거쳤고 광주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장,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민사, 형사, 가사, 신청 사건을 두루 담당하였습니다.
'나에게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누구에게 맡기는 게 가장 믿을 만할까?' 법조인으로서 때때로 스스로에게 던져 보는 질문입니다. 제 자신이 그 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