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은 대표변호사들과 국회, 공공기관, 대기업,
회계법인, 언론사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익수 변호사입니다. 군법무관으로 근무한 저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심정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하며, 군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통해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저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약 24년 동안 공군본부, 국방부, 합참 등에서 군법무관으로 근무하면서 군검사, 군판사, 법제장교, 법무실장 등 여러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수많은 형사사건과 징계사건을 처리하고, 각종 국방사업의 적법성을 검토하면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국방부 송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행정소송, 국가소송 및 국가배상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2001년에는 병무비리 사건 수사에 참여했고, 2018년에는 대통령 지시로 설치된 특별수사단의 단장으로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과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을 수사했습니다. 2021년에는 공군 인권나래센터를 창설하고 초대 센터장을 역임했습니다. 공군본부 법무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우주법 해설서를 발간하고, 우주개발진흥법 주석작업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한양대 대학원에서 민법을 전공하여 '항공기 제조와 그에 따른 법적 책임'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사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고, 의뢰인의 입장을 공감하는 따뜻한 변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