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은 대표변호사들과 국회, 공공기관, 대기업,
회계법인, 언론사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82학번), 사법연수원을 마친 뒤(18기), 대구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국제법무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등 검사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미국 뉴욕) 파견 검사를 거쳐, 대구지방검찰청, 인천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구지검 경주지청, 대구지검 서부지청에서 부장검사, 지청장, 차장검사로 재직하면서 특수, 외사, 공안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지휘하였습니다.
그 후 법무법인 화우에서 파트너 변호사로서 활동하다가, 2015년 검사장인 법무부 감찰관으로 검찰에 복귀하여 2018년까지 3년간 재직하면서 법무·검찰의 중요한 감찰 업무를 총괄하고 처리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배 법조인을 양성하였고, 사법시험 및 변호사시험 출제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문변호사, 서울지방국세청 조세법률고문, 송파구 법률고문 등을 역임하였으며, 영국의 Law Business Research 사가 세계 각국의 반부패 관련 법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출간한 "The Anti-Bribery and Anti-Corruption Review"의 한국 편을 공동 집필하였고(2013, 2014, 2015), 국내외 세미나에서 “미국의 해외부패방지법(FCPA)”, “기업 범죄와 비자금”등을 주제로 발표를 하는 등 기업 법무 및 수사 대응 분야 등에서 풍부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