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에서 최근 발족한 입법정책팀을 이끄는 김회재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가 밝힌 목표와 비전이다. 민주주의가 확대될수록 입법과 예산 심의 권한을 가진 국회의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는 정치 영역뿐 아니라, 기업과 국민의 경제 활동과 일상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특히 국회의 입법 방향에 따라 사업 명운이 갈리는 기업의 경우 관련 리스크를 적극 관리할 필요가 있다. LKB가 최근 김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입법정책팀을 발족한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