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상간녀와 의뢰인 남편 사이 카카오톡 대화 일부가 가진 증거의 전부였는데, 상간녀가 "유부남인 사실을 몰랐다", "2달 정도 친밀했을 뿐 이성관계는 맺지 않았다"며 적극 부인하고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우리 법인에서는 뛰어난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기존 자료를 적절하게 조합하고 활용함과 동시에 소송 진행과정에 따라 적시에 과태료고지서, 카드사용기록, 통화기록, 비행기 탑승내역, 출입국기록 등 각종 기록을 활용 및 증거를 확보하여 성관계 여부와 상간녀가 유부남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까지 성공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우리 법인의 가사팀에서는 전문성과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증거방법을 마련하였고, 논리적인 스토리텔링 하에 끈질기게 정황을 구성하여. 직접증거가 없는 상황에서도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