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은 대표변호사들과 국회, 공공기관, 대기업,
회계법인, 언론사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1992년 3월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2022년 2월 대법원 법원도서관장으로 퇴직할 때까지 30년간 법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일선 법원에서 재직하는 동안 각급 법원의 재판부에서 민사, 형사, 행정, 신청, 가사 등 각종 재판 업무를 담당하면서 매 사건마다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대법원 법원도서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법원 구성원의 재판사무 지원을 총괄하고, 법원도서관이 구축한 방대한 법률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제공하는 사법정보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앞으로 실무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법률적인 어려움에 처한 의뢰인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변호사가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