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정보통신 기술의 혁신으로 변화하는 노동환경을 반영하여 모든 형태의 ‘일하는 사람’을 포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논의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유)LKB 노동팀 ELIES(Enhanced Labor Information Expert’s Service)는 계약 명칭이나 형식과 관계없이 자신의 노무를 제공하는 형태로 자신 또는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 자, 즉 ‘일하는 사람’의 법적 보호와 관련된 법률 분쟁에 대하여 최적화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합니다. 1일 노동시간, 주간 노동시간, 연장수당, 주휴수당, 연차휴가 등 일하는 사람의 최저기준을 정한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일터에서 ‘제도 밖의 사각지대’를 마주하고 그 법적 공백을 지워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유)LKB 노동팀 ELIES는 플랫폼 노동자, 방송 프리랜서, 영화산업 노동자, 방문점검원,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법적분쟁과 관련하여 노사 양측의 ‘나누고 싶은 고민’을 함께 합니다.
법무법인(유)LKB 노동팀 ELIES는 법원 내 노동법분야연구회 등에서 주된 직책을 담당하면서 노동 재판 실무 편람과 근로기준법 주해서, 노동조합 밎 노동관계조정법 주해서 발간에 큰 역할을 담당한 최은배 대표변호사,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연구관 및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노동ㆍ보건 재판부 담당) 출신의 장순욱 대표변호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부 검사 출신의 권도형 파트너 변호사, 서울고등법원 재판연구원 출신의 서재민 파트너 변호사, 고용노동부 노동변호사 출신의 이재성 파트너 변호사, 지식재산권 전공자인 최언정 파트너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동 분야와 연계된 민사, 형사 및 행정 등 모든 법률 분쟁 영역에서 각 단계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