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은 대표변호사들과 국회, 공공기관, 대기업,
회계법인, 언론사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법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일반 민·형사 사건은 물론이고 특별사건인 행정, 노동, 회생·파산, 임시지위가처분, 영장 사건 등 다양한 분야의 재판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특히 대법원에서 형사공동조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업무상횡령, 배임, 조세포탈 등 다수의 기업 형사사건과 뇌물과 정치자금법위반 등 부패 범죄사건, 공직선거법위반 등 선거 관련사건을 집중적으로 담당하였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호사가 된 이후에 다수의 주요 형사사건 변호인으로 선임되어 아래 “주요 서비스 및 수행실적”에서 보는 바와 같은 상당수의 좋은 결과를 가져왔고, 민사와 행정사건 등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저의 수행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저의 의뢰인 중에는 전·현직 고위공무원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 기업 대표들이 많이 계시고, 심지어 현직 판사와 검사 및 법원·검찰 공무원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송무변호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의뢰인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재판장의 시각에서 설득력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상대방의 주장과 대응을 미리 예측하여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은 기본입니다. 무엇보다도 상당한 법률 지식과 수많은 데이터로 무장한 최고 수준의 AI가 나오더라도,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공감 능력이 있는 변호사를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신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