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은 대표변호사들과 국회, 공공기관, 대기업,
회계법인, 언론사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91학번), 사법연수원을 31기로 수료한 뒤 광주지방법원에서 법관으로 첫 근무를 시작하여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였고, 2017년 부장판사로 보임되어 제주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총 18년 동안 근무하다가 2023년 2월 법원을 퇴직하였습니다.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에서 네 차례 형사부 판사로, 제주지방법원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2회 형사재판장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형사합의, 단독 사건을 처리하였는데, 특히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 제주지방법원에서 시세조종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국회의원 등 공무원의 수뢰, 청탁금지법 위반과 관련한 부패범죄사건, 금품 수수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등 대형 형사사건 및 횡령, 배임 등 기업형사사건을 집중적으로 담당하였고, 그 외에도 광주지방법원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서 형사항소부 및 형사합의부에서 배석판사로 근무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노동 전담 민사합의 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및 근로자 파견 사건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차별, 해고무효확인,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쟁점의 노동 사건을 주로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제주지방법원에서는 회계장부열람, 건축 관련 가처분, 직무집행정지 등 신청사건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